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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관리자 E-mail test@test.com
Date 2016-06-14 Hits 132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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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ID 2016] 기술·연구력 모두 `디스플레이 한국` 재확인
http://www.etnews.com/20160527000228

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(SID)가 주최한 `디스플레이 위크 2016`은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한국의 앞선 기술력과 연구개발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다. 동시에 중국의 디스플레이 굴기, 원천기술로 무장한 일본의 재기 노력이 얼마나 거센지도 확연히 드러났다.

지난 27일(현지시각) 폐막한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16은 총 등록자 7263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12% 증가했다. 세계 경기침체로 다소 주춤했던 참가 인원이 3년 연속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.

(중략)

◇떠오르는 AR·VR, 재도약 노리는 LCD

다양한 콘퍼런스와 기술 세션에서 단연 인기를 끈 것은 증강(AR)·가상(VR)현실 기술이다. AR·VR 시장에서 경합 중인 투명LCD, 마이크로OLED, 마이크로LED,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 개발 현황이 등장했다.

전시장에서도 AR·VR 기업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. 특히 SID가 별도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스타트업 공간 아이존(I-Zone)에서는 국내 기업 `라온텍`과 `테라클`이 각기 다른 기술 방식의 AR·VR용 기기를 시연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.

SID 디스플레이 위크 2016 전시장 내 국내 기업 라온텍 부스에서 관람객이 AR/VR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.

<SID 디스플레이 위크 2016 전시장 내 국내 기업 라온텍 부스에서 관람객이 AR/VR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.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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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프란시스코(미국)=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@etnews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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